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옷 받고 너무 화나서 깜짝 놀랐네요
제가 이런 옷 받으려고 거의 한달 기다린줄 아세요? 처음에 7월 23일에 입고 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23일이 훌쩍 넘었는데도 상품 발송도 안해주셔서 문의하니까 그제서야 8월 3일에 재입고된다고 하셨잖아요

미리 공지해주신것도 아니고 제가 물어보니까 또 늦어졌다는게 어이가 없었는데 그래도 옷이 이쁘니까 기다렸어요. 이런 옷이 올 줄 알았으면 진작에 환불했을거에요.
그러고서 또 옷에 원단이 없어서 최대한 비슷한 원단을 찾느라 늦어진거라고 하시면서 옷이 기존에 업데이트한 상품과 다소 상이할 수 도 있다고 하셨잖아요.

이렇게 문자를 보내실거면 새로 바뀐 상품 사진을 같이 보내주시던가 그냥 말로만 좀 바꼈다고 하시고는 완전 다른 상품을 보내주시면 한달 기다린 저는 얼마나 빡치겠어요.

솔직히 지금까지 기다리면서 장사할 생각이 있으신건지 궁금했는데 정말 일처리 참.. 뭐같이 하시네요. 옷이 완전 다른 옷으로 왔는데 이걸 입으라고 주신건지 참 궁금하네요.
사장님같으면 한달 기다렸는데 사진 상으로 본 옷이랑 완전 다른 옷이 왔으면 입으실건가요? 그냥 환불해주세요. 여기서 다시는 옷 안시키려고요. 원단이 없으면 그냥 품절됐다고 환불하라고 하시던가 계속 기다리라고 해놓고...

돈은 벌고 싶으셨나봐요? 이런식으로 장사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