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팜므뮤즈를 알게되고 옷을 사게 되었을때는 제가 이렇게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길줄 몰랐는데.. 정말 나만알고싶은 그런 쇼핑몰이지만!.. 사장님 번창하시라고 영업글 남깁니다 ㅎㅎ 매번 팜므뮤즈를 구매해왔지만 이 상품은 베스트에 있으면서도 구매하지 않았어요 피팅컷을 봤을 때는 너무 예뻐보여서 사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스크롤을 내리면 디테일 컷이 약간 실망스러웠거든요.. 생각보다 컬러가 쨍한느낌? 그래서 이 제품 피팅컷을 여러차례 보긴 봤지만 매번 장바구니에 담지 않았던 제품인데 사람들의 구매후기를 보고 한번 사보자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어요! 결과는... 정말 기대이상.. 오히려 디테일 컷은 이 원피스의 분위기를 하나도 담지 못한것같아요...ㅎㅎ 생각보다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너~무 고급져요! 약간 디테일컷에 뭐랄까.. 애쉬 버전...?ㅋㅋㅋㅋㅋㅋ 좀 더 차분한 색상이구요 진짜 훨씬 예쁩니다.. 곧 여행가는데 이 옷 꼭 챙겨갈거에요 ㅠㅠㅠ 너무 칭찬을 해서 ㅋㅋㅋ 조금더 진지하게 리뷰를 남기자면 안감이 없어서 다리에 좀 달라붙어요 그리고 단추부분 실밥이 약간 허술해요 단추를 막 잠구면 실밥이 뜯어질것 같은느낌? 그런데 이 모든걸 무시할수 있을정도로 디자인이 예쁩니다... 다리 달라붙는건 안에 이너를 잘 챙겨입으면 될거같고 단추도 조심조심히 잠구면 될거같아요! 팜므뮤즈 애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