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1월 25일에 주문함
3월 18일 거의 2달만에 받았다
사실 내가 이 옷을 시켰다는 것도 잊고 지냈음 ㅋㅋ
과연 두 달을 기다려서 굳이 이 옷을 입어야 할까?
옷은 괜찮음 근데 신축성 제로임 까칠까칠함
두 달 기다려서 입을 옷은 아니란 말임
이쯤 의문이 들거다 이럴거면 환불 하지 왜 기다렸어요?
이거랑 다른 옷들도 한 5개인가 시켰는데 한 개 빼고
다 품절이라고 못 받음 그나마 하나도 이주? 걸림
품절일 거 알았으면 안 시켰지 ㅋㅋ 왜 없는 옷을 팔지?의문이 듬
처음엔 한 5일 뒤?입고가 늦어진다고 문자가옴
그러고 5일 뒤? 품절이라고 문자옴
이런식으로 시간 차를 두고 통보 받음
그래 설연휴가 끼기도 했고 코로나도 그렇고 그럴 수 있지 하고
이해 하려 했음 근데 심지어 환불 받는데 10일 넘게 걸림(이때까지 사과 한 번 못들음) 빈 말이라도............네?...........
이렇게 다른 옷들이랑 실랑이 하다가 이 옷을 보니까 갑자기 품절
3월 초?입고 된다고 써있음 내가 살 때 까지만 해도 그런거 없었는데....2월 중순에는 입고 예정이라면서요....문자로...그랬잖아요....
전화를 해도 네 입고가 지연 되셨어요 이 말뿐...또 나만 진심이지...
너무 당당하고 뻔뻔한 태도에 이 이상 전화도 안하고 포기함
언젠간 오겠지 하고 (환불 하는데 10일 이상 걸릴텐데 이만얼마가지고 그러기도 귀찮고) 옷이 오긴 오네요 ㅎㅎ 푸하하
네 그랬어요 옷은 저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예쁨!..미운정 들었나봐여 ㅎㅎ 착샷도 예쁘게 찍어봄 ~~~^^*